전국 첫 도입 세종 '전기굴절버스 명물화' 아이디어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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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는 오는 19일까지 '전기굴절버스 명물화를 위한 시민 제안 아이디어 공모전' 접수를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세종시는 전국 최초로 친환경 전기굴절버스를 도입·운영 중이다.
공사는 전기굴절버스 명물화에 도움이 되는 참신하고 톡톡 튀는 네이밍, 캐릭터, 표어 등 시민 아이디어를 발굴해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배준석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시민 여러분의 참신하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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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오는 19일까지 '전기굴절버스 명물화를 위한 시민 제안 아이디어 공모전' 접수를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세종시는 전국 최초로 친환경 전기굴절버스를 도입·운영 중이다.
공사는 전기굴절버스 명물화에 도움이 되는 참신하고 톡톡 튀는 네이밍, 캐릭터, 표어 등 시민 아이디어를 발굴해 홍보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전에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아이디어 중 대상은(1명) 100만원, 우수상(2명) 각 50만원, 장려상(3명) 각 20만원씩 상금을 준다.
공모전 응모자 전원을 대상으로 20명을 무작위 추첨해 2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도 증정한다.
최종 선정결과는 다음 달 중 개별통지할 예정이다.
배준석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시민 여러분의 참신하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uni1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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