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푸드, 매운 까르보나라 파스타 떡볶이 600만 그릇 판매 돌파

인스타그램 주문 인증 시 상품권 증정 행사

매운 까르보나라 파스타 떡볶이(스쿨푸드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는 스테디셀러 '매운 까르보나라 파스타 떡볶이'의 누적 판매량이 600만 그릇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매운 까르보나라 파스타 떡볶이(파스타 떡볶이)는 로제 파스타 소스에 매콤한 맛을 더해 만든 떡볶이다. 지난 2008년 출시 후 10년 넘는 기간에도 꾸준히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는 인기 메뉴로, 온·오프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스쿨푸드는 제품에 쫄깃한 쌀떡과 파스타 면을 사용해 씹는 맛을 살렸다. 생크림과 우유를 사용한 소스에 올리브유·마늘·베이컨·양송이 버섯을 볶아 넣어 맛을 차별화했다.

스쿨푸드는 파스타 떡볶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온라인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21일까지 파스타 떡볶이를 주문한 뒤 인증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후, 스쿨푸드 공식 계정을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스쿨푸드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양열 스쿨푸드 딜리버리 대표는 "10년 넘게 제품을 찾아준 고객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에 누적 판매 600만 그릇 돌파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며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외식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