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올부터 아디다스 골프화 신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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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고진영(26·솔레어)이 아디다스 골프화를 신고 필드를 누빈다.
고진영은 아디다스 골프화를 신고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물론 캐주얼 웨어와 운동복도 착용하게 된다.
고진영은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일하는 아디다스골프 팀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면서 "풋웨어에 관해서라면 아디다스골프는 최고의 선택지를 갖고 있으니 하루 빨리 대회에서 3스트라이프를 착용하기를 기대하고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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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골프는 3일 고진영과 서브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고진영은 아디다스 골프화를 신고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물론 캐주얼 웨어와 운동복도 착용하게 된다. 지난 1일 막을 내린 LPGA투어 게인브릿지 챔피언십에서 고진영은 아디다스 골프화 ‘투어360 XT-SL’를 신고 출전했다.
고진영은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일하는 아디다스골프 팀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면서 "풋웨어에 관해서라면 아디다스골프는 최고의 선택지를 갖고 있으니 하루 빨리 대회에서 3스트라이프를 착용하기를 기대하고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디다스골프 팀에는 고진영 외에도 박성현, 이정현, 박현경, 유해란, 안신애, 최진호, 이준석 등 정상급 선수들이 합류해 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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