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기서 백신 중증 이상반응 2건 나와..전국 첫 사례

김민혁 기자 minegi@sedaily.com 2021. 3. 3.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중증이상 신고 2건이 접수됐다.

경기도 보건당국 관계자는 3일 "도내 요양병원 2곳에서 아스크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받은 50대 남성 1명과 60대 남성 1명이 접종 후 협압 저하, 전신 무력감 증세가 확인돼 현장 조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현재는 호전된 상태"라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증증이상 반응 사례가 신고된 것은 처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일 오전 서울시 양천구 신목행복자리 어르신 요양센터에서 양천보건소 의료진이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주사기에 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경기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중증이상 신고 2건이 접수됐다.

경기도 보건당국 관계자는 3일 "도내 요양병원 2곳에서 아스크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받은 50대 남성 1명과 60대 남성 1명이 접종 후 협압 저하, 전신 무력감 증세가 확인돼 현장 조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현재는 호전된 상태"라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증증이상 반응 사례가 신고된 것은 처음이다.

/김민혁 기자 minegi@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