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음식점 100곳 입식테이블 지원..최대 70만원

윤우용 2021. 3. 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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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좌식 테이블을 입식 테이블로 바꾸는 시내 음식점 100곳에 최대 70만원씩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영업 신고 후 6개월이 지난 업소로, 영업주가 청주시에 주민등록을 둬야 한다.

최근 1년 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곳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음식점 697곳에 3억5천2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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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연합뉴스) 청주시는 좌식 테이블을 입식 테이블로 바꾸는 시내 음식점 100곳에 최대 70만원씩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26일까지 시청 위생정책과나 4개 구청 환경위생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영업 신고 후 6개월이 지난 업소로, 영업주가 청주시에 주민등록을 둬야 한다.

최근 1년 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곳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음식점 697곳에 3억5천2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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