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과 함께 하는 옥천묘목 판매행사..5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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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 묘목 생산·유통단지인 옥천군 이원면 일대에서 묘목축제가 오는 5일부터 4월 5일까지 열린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과 함께 하는 옥천묘목 판매행사'로 대체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김지환 옥천묘목향토육성사업단 대표는 "이번 축제가 온라인 판로를 개척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 유일의 묘목산업 특구인 옥천군은 237㏊의 묘목밭에서 한 해 1700만 그루의 유실수, 조경수 등이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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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전국 최대 묘목 생산·유통단지인 옥천군 이원면 일대에서 묘목축제가 오는 5일부터 4월 5일까지 열린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과 함께 하는 옥천묘목 판매행사'로 대체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기존 현장 중심의 전시·판매 행사는 열리지 않지만, 개별 농원의 묘목 판매는 평상시처럼 이뤄진다.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해 옥천군 홈페이지에 농원별 판매처를 연결해 비대면 판매를 지원한다.
군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활용해 고객들이 직접 방문 없이 온라인과 전화구매가 가능하도록 힘을 보탠다.
군과 옥천이원묘목영농조합법인은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지역상품권인 옥천사랑상품권으로 묘목을 구입 시 최대 50만 원 한도 내에서 20% 할인받을 수 있다.
읍면별로 이원묘목시장에서 나무를 사 시가지 경관 개선 등 내고장 내마을 가꾸기 사업도 진행한다.
김지환 옥천묘목향토육성사업단 대표는 "이번 축제가 온라인 판로를 개척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옥천묘목축제는 매년 3월 말 식목철을 맞아 7만명 이상이 찾는 지역 대표 축제다.
전국 유일의 묘목산업 특구인 옥천군은 237㏊의 묘목밭에서 한 해 1700만 그루의 유실수, 조경수 등이 생산된다. 전국 묘목 유통량의 70%를 차지한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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