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첫 오리지널 영화 '서복' 내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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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첫 오리지널 영화 콘텐츠를 내달 공개한다.
티빙은 4월 15일 배우 공유·박보검이 출연한 영화 '서복'을 극장 개봉과 동시에 오리지널 콘텐츠로 공개한다.
CJ ENM 영화사업본부는 서복을 다양한 플랫폼에서 보다 많은 관객과 만나기 위해 극장 개봉과 동시에 티빙에서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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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첫 오리지널 영화 콘텐츠를 내달 공개한다.
티빙은 4월 15일 배우 공유·박보검이 출연한 영화 '서복'을 극장 개봉과 동시에 오리지널 콘텐츠로 공개한다.
서복은 인류 최초 복제인간 서복(박보검)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 추적 속에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건축학개론' 이용주 감독의 신작이다.
티빙 관계자는 “서복은 티빙 사용자에 특화된 콘텐츠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판단해 투자를 결정했다”며 “티빙은 다양한 장르 웰메이드 오리지널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 콘텐츠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J ENM 영화사업본부는 서복을 다양한 플랫폼에서 보다 많은 관객과 만나기 위해 극장 개봉과 동시에 티빙에서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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