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1416호를 읽고

입력 2021. 3. 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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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경향]
“원전이 안전하면 서울로 가져가세요”
진짜 한국의 전력 거의 다를 서울에서 쓰는데, 서울 근처에 발전소 짓는 게 맞는 거 아님? 왜 좋은 건 서울에다 박아넣고 안 좋은 것만 지방에다 지음?
_트위터 @qkrrbd****
원전은 주변 반경 50㎞에 사람 없는 곳에 짓는 게 제일 좋은 것 같다. 그런데 한국은? 주변에 사람 없는 곳이 어딨어._트위터 @yu_****
원전 안전하다고 주장하는 핵물리학과 교수들의 연구소도 옮기고, 관사 지어서 무조건 입주시켜봐라. 안전하다는 말 쏙 들어가고 기준치 바로 올린다._다음 김태환
원전 주변 주민은 전기요금 면제, 수도권 주민은 전기세 1.5배. 이 정도 해야 평등한 것._다음 소화

백발의 투사 백기완을 기억하라
지금 이렇게 글을 쓰고 이만큼의 자유를 누리며 사는 것도 선생님의 피 한방울의 대가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_다음 천만의말씀
변절한 놈들이 한둘인가. 올곧게 한길만 간, 그래서 더 안타깝고 애석하고 짠하다._네이버 puj2****
밤하늘을 쪼아내 별이 되신 장산곶 장수매 백기완 선생님._경향신문 홈페이지 김치국

“당신을 위한 서울을 만들겠다”
조정훈님, 당신은 마법사인가? 무슨 1년 2개월 만에 당신을 위한 서울을 만들겠다고 하니._다음 yunilove
온통 정권 이야기만 하는 다른 후보들과 다르다. 입만 열면 정책 이야기를 한다. 이런 시민 중 한 사람이 시장이 돼야 한다._네이버 jisu****
안철수도 처음엔 당신과 같은 생각을 했겠죠. 현실에 부딪혔을 뿐._네이버 b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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