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다이어트+한예리 '미나리'..'온앤오프' 시청률↓

이호영 2021. 3. 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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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1.879%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온앤오프'에는 배우 한예리, 윤박, 가수 박봄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박봄은 다이어트와 솔로 앨범 작업을 위해 강화도 생활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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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1.879%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차 2.504%에 비해 하락한 수치다.

이날 '온앤오프'에는 배우 한예리, 윤박, 가수 박봄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한예리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미나리' 홍보를 위해 외신들과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통영사 샤론 최, 배우 윤여정 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봄은 다이어트와 솔로 앨범 작업을 위해 강화도 생활 중이었다. 그는 방송 내내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놨다. 박봄은 "팬들하고 배꼽티 한번 입어보겠다고 약속했는데 그게 12년이 됐다. 약속을 못 지킨 거다"라며 "앞으로 5kg 더 뺄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11kg 감량에 성공한 박봄은 "매일 삼시 세끼를 똑같은 시간에 루틴에 맞춰 먹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다이어트 업체 쥬비스의 도움을 받아 체중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iMBC 이호영 |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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