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주시은 아나운서 "직장인 트렌드, 신조어 '마기꾼'이란?"

이연실 2021. 3. 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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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에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3일(수)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수요일 코너 '직장인 탐구생활'에 출연해 직장인 트렌드를 소개했다.

직장인 트렌드를 소개하기 전에 "오늘 3월 3일은 삼겹살데이인데 주아나운서는 삼결살 좋아하나요?"라는 청취자 질문에 주시은은 "좋아한다. 마늘은 꼭 굽는다. 싸 먹는 건 귀찮아하는데 명이나물에 싸 먹는 것은 좋아한다"고 답하고 삼겹살 먹은 후 후식으로는 냉면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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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에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일(수)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수요일 코너 '직장인 탐구생활'에 출연해 직장인 트렌드를 소개했다.

직장인 트렌드를 소개하기 전에 "오늘 3월 3일은 삼겹살데이인데 주아나운서는 삼결살 좋아하나요?"라는 청취자 질문에 주시은은 "좋아한다. 마늘은 꼭 굽는다. 싸 먹는 건 귀찮아하는데 명이나물에 싸 먹는 것은 좋아한다"고 답하고 삼겹살 먹은 후 후식으로는 냉면을 선택했다.

이날 주시은은 직장인 트렌드로 신조어 '마기꾼'을 소개하며 "마기꾼은 코로나 때문에 생긴 신조어로 마스크와 사기꾼의 합성어다. 마스크를 벗은 모습이 마스크를 쓰고 있을 때 상상한 모습과 완전히 다르다는 뜻. 코로나19 이후에 일상이 된 마스크 착용으로 얼굴을 제대로 볼 수 없는 현실을 유머있게 표현한 말"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DJ 김영철은 스탭들 사례를 들며 "마스크를 쓰는 게 훨씬 나을 때 마기꾼이라고 하는군요"라고 응수했다.

이어 주시은은 316명의 기업 인사 담당자들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를 소개하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최고의 인재 유형은?'이라는 질문에 '어떤 상황에서든 성과를 만드는 개척가형'과 '긍정적인 태도로 주변에 힘을 주는 힐링형', '성실하고 책임강 강한 믿음직형' 중 '성실하고 책임강 강한 믿음직형'이 1위로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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