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여의도서 여야 의원 30여 명과 정책협의회

강민우 기자 2021. 3. 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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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오늘(3일) 서울 여의도를 찾아 경기도를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들을 만납니다.

이 지사는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열리는 '경기도 정책협의회'에 참석합니다.

이 행사엔 경기도 지역구를 둔 여야 국회의원들을 중심으로 3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지사는 오후엔 정성호 의원이 주최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광주~이천~여주 노선) 도입방안 토론회'에 참석해 축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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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오늘(3일) 서울 여의도를 찾아 경기도를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들을 만납니다.

이 지사는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열리는 '경기도 정책협의회'에 참석합니다.

이 행사엔 경기도 지역구를 둔 여야 국회의원들을 중심으로 3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난기본소득 등 코로나 19에 따른 피해 지원책,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보상 방안 등 경기도 관련 현안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특히, 이 지사가 공개석상과 페이스북 등을 통해 줄곧 강조해 온 '기본소득' 관련 의제도 다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지사는 오후엔 정성호 의원이 주최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광주~이천~여주 노선) 도입방안 토론회'에 참석해 축사할 예정입니다.

(사진=경기도 제공, 연합뉴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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