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영화 '서복' OTT 독점 상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TVING)은 공유, 박보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서복'을 4월15일 오리지널 콘텐츠로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티빙 관계자는 "서복은 티빙 사용자들에게 특화된 콘텐츠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과감히 투자를 결정했다"며 "지난 1월 말 공개한 티빙의 첫 오리지널 콘텐츠인 예능 '여고추리반'과 영화 서복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웰메이드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며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티빙 관계자는 “서복은 티빙 사용자들에게 특화된 콘텐츠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작품이기 때문에 과감히 투자를 결정했다”며 “지난 1월 말 공개한 티빙의 첫 오리지널 콘텐츠인 예능 ‘여고추리반’과 영화 서복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웰메이드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며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재웅 (ripbird@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K바이오사이언스만은 피하자"… IPO 기업들 일정짜기 고민
- '英서 샤워실 몰카' 한국인 유학생, 언론에 신상 공개
- KTX 햄버거 진상 승객, 사과 메시지 공개...아버지 언급無
- 지수, 학폭 추가 폭로 쏟아져…충격적 수위
- "금융위기 반드시 다시 온다"...서점가에 퍼지는 경고
- 기안84, 이번엔 '결혼 포기' 풍자…"육아 몬·맞벌이 몬"
- 추미애가 '67년 해외 유랑 코끼리' 언급한 이유
- "넓고 두텁게" 20조 재난지원금에도…폐업 사업장 등 곳곳이 사각지대(종합)
- [만났습니다]②진대제 "車반도체 시장 작아…삼성, M&A 나서지 않을 것"
- '광명 시흥 신도시 투기 의혹'…LH 직원 12명 직무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