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코로나19 의료·방역인력 '아이돌봄서비스' 제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현장에서 일하는 의료·방역인력을 위한 '아이돌봄서비스'를 지난 2일부터 제공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맞벌이 가정, 야근 등으로 양육이 어려운 만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방문해 돌봐주고 있는 사업으로, 도는 코로나19로부터 도민들을 지키고 있는 이들 의료·방역인력을 위해서도 운영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현장에서 일하는 의료·방역인력을 위한 '아이돌봄서비스'를 지난 2일부터 제공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맞벌이 가정, 야근 등으로 양육이 어려운 만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방문해 돌봐주고 있는 사업으로, 도는 코로나19로부터 도민들을 지키고 있는 이들 의료·방역인력을 위해서도 운영하기로 했다.
의료기관과 선별검사소, 기타 방역기관 등 코로나19 예방접종과 발열검사 현장에서 일하는 현장 필수 보건·방역 인력의 경우 주말을 포함해 이용시간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중위소득 수준을 기준으로 기존 돌봄서비스 부담분의 0~85% 지원 수준에서 60~90% 지원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자 "80→45㎏ 다이어트로 응급실行…살아있는게 기적"
- 신혼여행 한예슬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 남편 공개
- 여친 내동댕이 치고 발길질까지…힙합거물 폭행 영상 '파장'
- 고현정, 재벌家 결혼 회상 "도쿄서 신혼 3년…둘이었지만 혼자"
- 허경환, 김호중 술자리 동석 루머에 "나 아니다" 인증
- 서유리, 이혼 후 근황 공개…물오른 미모
- 20년만에 엄마 찾은 풍자 "큰아들은 큰딸이…보고싶어"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민희진, 뉴진스에 "개뚱뚱" "개초딩" 비하 문자 공개돼 '충격'
- 딸이 긁은 복권…"엄마 됐어" 가족 부둥켜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