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베인캐피탈 지분 취득으로 해외진출 가능성 커져..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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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인캐피탈의 지분 취득으로 해외진출 가능성이 커졌다며 더존비즈온(012510)의 목표가를 12만원에서 15만원으로 25% 높이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규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베인캐피탈의 글로벌 기업 네트워크를 진출 기반으로 활용하거나, 현지 소프트웨어, ERP 관련 업체를 베인캐피탈과 함께 인수합병(M&A) 하는 등의 다양한 시너지 를 예상해 볼 수 있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더존비즈온의 해외 진출 성공 가능성은 국내 동종업체 대비 매우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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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인캐피탈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 기대"
베인캐피탈의 지분 취득으로 해외진출 가능성이 커졌다며 더존비즈온(012510)의 목표가를 12만원에서 15만원으로 25% 높이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베인캐피탈은 김용우 더존비즈온 대표가 보유한 150만주를 주당 11만원에 인수하며 1대 주주 더존홀딩스에 이어 동사의 2대 주주가 됐다고 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합산 지분율은 기존 36%에서 31%로 하락하고 외국인 투자자의 지분율은 46%에서 51%로 상승한다.
주식 취득의 목적은 해외 진출이다.
김규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베인캐피탈의 글로벌 기업 네트워크를 진출 기반으로 활용하거나, 현지 소프트웨어, ERP 관련 업체를 베인캐피탈과 함께 인수합병(M&A) 하는 등의 다양한 시너지 를 예상해 볼 수 있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더존비즈온의 해외 진출 성공 가능성은 국내 동종업체 대비 매우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양사록 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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