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약품청, 얀센(J&J) 코로나 백신 승인 여부 11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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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약품청(EMA)이 존슨앤드존슨(J&J)의 자회사 얀센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승인 여부를 결정해 다음 주 발표할 예정이라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EMA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얀센의 코로나19 백신 추천 여부를 3월 11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MA의 승인을 받으면 얀센 백신은 유럽연합(EU)에서 사용이 허용되는 4번째 백신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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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이나 기자 = 유럽의약품청(EMA)이 존슨앤드존슨(J&J)의 자회사 얀센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승인 여부를 결정해 다음 주 발표할 예정이라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EMA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얀센의 코로나19 백신 추천 여부를 3월 11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MA의 승인을 받으면 얀센 백신은 유럽연합(EU)에서 사용이 허용되는 4번째 백신이 된다.
앞서 얀센은 지난달 16일 EMA에 자사 개발 백신에 대한 조건부 승인을 신청하고 기다려왔다.
현재 EU에서 승인받은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옥스퍼드 백신이다.
2회 접종이 요구되는 대부분의 백신과 달리 얀센 백신은 1회분만 접종해도 예방 효과를 낼 수 있다.
l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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