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업 오늘 사람] LG전자·팔란티어·SK이노베이션·엑슨모빌

전서인 기자 2021. 3. 3. 08:54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경제와이드 모닝벨 '오늘 기업 오늘 사람'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

◇ 성과급 논란 휩싸인 'LG전자' 

최근 일부 기업 사이에 성과급 논란이 이어지고 있죠. 불투명한 성과급 기준과 낮은 임금인상률 등이 문제가 되며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LG전자에서 같은 논란이 또 생겨났습니다. 이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LG전자 사무직 직원들이 회사를 상대로 불만을 제기하고 나섰어요. 그 동안 없었던 노조도 만든다고요?
- SK하이닉스, 삼성전자에 이어 LG전자도 임금 논란
- LG전자 '사무직 노조' 설립 추진…상대적 저임금 불만
- 노조 설립신고서 접수…사람 중심 노조 운영 의지
- 생산직 한노·서비스 민노 이어 3번째 노조 들어서
- 초과근무시간 축소산정에 폭언까지?…뿔난 직원들
- 고연봉 대기업 '상대적 저임금' 논란 확산…해법은?
- 최고 실적 낸 LG전자, 실적 따라 성과급 차등 지급
- H&A사업본부 최대 750%, HE는 최대 200%
- 적자 기록한 MC·VS·BS사업본부 격려금 지급
- LG전자 고과 등급은 S·A·B·C·D로 개별 평가

◇ 서학개미의 선택 '피터 틸 팔란티어'

지난 달 서학개미들은 무려 56조원의 해외 주식을 사들였습니다. 지갑을 여는 곳이 다양해지고 또 투자 금액 또한 대범해지면서, 국내 서학개미들의 투자 열풍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순매수 금액 1위 역시나 테슬라죠. 그 뒤를 이은 종목도 짚어볼께요. 팔란티어가 2위네요?
- 서학개미, 2월 해외주식 '56조원' 거래…역대 최고
- 테슬라 순매수 1위…팔란티어·유니티 등 신규 부상
- 서학개미 선호주에 변화, '저평가 성장주' 관심 집중
- 2월 서학개미 순매수 2위 팔란티어, 어떤 기업인가
- 미국에서 가장 비밀스러운 기업 팔란티어에 쏠린 눈
- 피터 틸, 애국과 국가 안보 내세워 팔란티어 창업
- 피터 틸, 머스크와 전자 결제 시스템 '페이팔' 창업
- 빅데이터 분석 팔란티어…정보기관 등 상대로 사업
- '빈 라덴 제거 작전'에 팔란티어의 고담 서비스 사용
- 정보기관엔 고담, 일반기업엔 파운드리 서비스 제공
- 팔란티어 성장 가능성 의문도…소프트웨어 '제한적'
- 골드만의 경고…팔란티어 등 39개 종목 버블 가능성
- PSR 20배 이상, 시총 100억 달러 이상 투자 주의보
- 줌 31배·쇼피파이 28배·팔란티어 25배 등 포함

◇ 배터리 승부수 '김준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이 지난달 미국 ITC 판결에서 최종 패소했죠. 그 이후 합의를 할지말지에 대한 여러가지 말들이 나왔는데, 합의가 어렵다고 생각한 걸까요? 결국 SK이노베이션은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이 백악관 개입을 공식 요청했어요. 판결을 뒤집어달라 이렇게 요청한건가요?
- '배터리 분쟁' SK·LG…백악관 개입 요청 각각 설득전
- WSJ 보도 "ITC 결정이 악영향"…LG도 "번복 안돼"
- SK이노베이션, 백악관에 '배터리 분쟁' 개입 요청
- 조지아 배터리 공장 건설 언급…ITC 결정 번복 요구
- 3조원 투자·3400개 일자리 추가 창출 등 강조
- 바이든, 내달 1일까지 ITC 결정 거부권 행사 가능
- LG "판결 번복 안돼"…포드·韓정부 양사 합의 촉구 
- SK이노베이션, 코나EV 리콜 물량 생산에 참여할까
- 코나EV 배터리 공급…LG 전담에서 SK이노와 양분
- 유럽향 코나EV 배터리 생산 담당 SK이노베이션
- 리콜 과정서 SK이노베이션의 참여 여부 관심 집중
- 리콜에 최대 2년…SK 거론되지만 LG와 관계 걸림돌

◇ 헤지펀드 점령군 '대런 우즈 엑슨모빌'

글로벌 석유 기업, 엑슨 모빌입니다. 엑슨모빌이 사업 개편에 나선걸까요? 행동주의 투자자 2명을 이사회에 새로 합류시키기로 했는데요.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이번에 합류하는 두 이사는 친환경 투자기조를 갖고 있는 인물이죠. 석유사업 대신 친환경 사업에 대한 투자를 서두르겠다는 점도 같이 맞물려있겠죠?  
- 엑슨모빌 이사회에 행동주의 투자자 2명 추가 합류
- 대규모 손실·친환경 에너지 뒤쳐진 엑손모빌 굴복?
- 이사회에 제프리 어빈과 마이클 엔젤라키스 합류
- 석유사업 축소 요구…'ESG 리스크'에 떠는 엑손모빌
- 손실 전망에 다급해진 엑슨모빌, 친환경 新사업 발표
- 엑슨모빌 북해 유전 노르웨이 사모펀드 그룹에 매각
- 매각 대금은 원자재 가격 변동에 따라 최대 3억 달러
- 엑슨모빌, 코로나19 여파로 창사 이래 첫 손실 기록
- 대규모 손실에 주주들의 압박…셰브론과 합병설까지
- 한때 시총 1위 엑슨모빌, 다우지수서 쫓겨나는 수모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경제를 실험한다~ '머니랩'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