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아래 해운대 바다보며 스파, 파라다이스 신박한 풍경

2021. 3. 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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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벚꽃 콘셉트로 새롭게 단장한 야외 온천 '씨메르'의 '봄꽃 스파'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봄꽃 스파'는 봄을 맞아 고객에게 특별한 힐링 경험을 선사하고자 조성한 야외 온천으로, 봄꽃과 과일을 활용해 오감으로 봄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씨메르 아쿠아 바에서 만나볼 수 있는 부산 유명 디저트 카페 '초량1941'의 수제 벚꽃 우유는 연분홍빛 색감과 달콤한 맛의 조화가 특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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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벚꽃 콘셉트로 새롭게 단장한 야외 온천 ‘씨메르’의 '봄꽃 스파'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해운대 바다 보면 벚꽃 아래 스파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봄꽃 스파’

‘봄꽃 스파’는 봄을 맞아 고객에게 특별한 힐링 경험을 선사하고자 조성한 야외 온천으로, 봄꽃과 과일을 활용해 오감으로 봄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고급스럽고 은은한 향과 따뜻한 온천수로 피로를 풀 수 있는 벚꽃 테마 배스를 마련했다. 유채꽃, 사과, 오렌지 등 싱그러운 봄을 알리는 감성 테마 배스도 다양하게 마련해 개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씨메르 곳곳을 벚꽃으로 장식,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씨메르 아쿠아 바에서 만나볼 수 있는 부산 유명 디저트 카페 '초량1941'의 수제 벚꽃 우유는 연분홍빛 색감과 달콤한 맛의 조화가 특색이다.

고객에게는 객실별로 ‘초량1941’의 벚꽃 초콜릿, 또는 ‘록시땅 체리블라썸 에디션 트래블 키트’를 제공한다. 봄꽃 스파는 4월 30일까지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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