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GA 개막전 '난항' 관계자 코로나19 확진, 연습라운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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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GA 투어 개막전이 시작부터 꼬였다.
일본 데일리스포츠는 3월3일 "여자골프 시즌 첫 경기인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연습 라운드가 관계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일본 오키나와 류큐골프클럽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이번 대회는 2021년 시즌 개막전으로, 총상금은 1억2000만엔에 달한다.
대회 전 치르는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 대회 관계자 1명이 양성 반응을 보여 연습 라운드는 그대로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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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JLPGA 투어 개막전이 시작부터 꼬였다.
일본 데일리스포츠는 3월3일 "여자골프 시즌 첫 경기인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연습 라운드가 관계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일본 오키나와 류큐골프클럽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이번 대회는 2021년 시즌 개막전으로, 총상금은 1억2000만엔에 달한다.
하루에 갤러리도 1000명 입장을 허가하는 등 순조롭게 대회를 진행하고 있었으나 개막 직전 일이 꼬였다. 대회 전 치르는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 대회 관계자 1명이 양성 반응을 보여 연습 라운드는 그대로 중단했다.
매체는 "대회 본부는 선수 및 캐디, 대회 관계자 전원의 안전을 위해 골프장 출입을 금지했고, 대회장 소독 작업 및 접촉자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엔 이민영 이보미 배선우 배희경 이지희 전미정 등 한국 선수 10명이 출전한다. (사진=JLPGA)
뉴스엔 한이정 yiju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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