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참3' 김숙 "어렸을 때 너무 솔직했다..사회 생활하며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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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20대에 너무 솔직했었다"고 고백했다.
3월 2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3'에서는 너무 솔직해서 탈인 여자친구 때문에 고민인 남자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여자친구의 솔직 만행(?)들을 듣던 김숙은 "이 여자친구가 짠하게 느껴진다"며 "제가 이런 식이긴 했다. 어렸을 때"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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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숙이 "20대에 너무 솔직했었다"고 고백했다.
3월 2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 3'에서는 너무 솔직해서 탈인 여자친구 때문에 고민인 남자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여자친구의 솔직 만행(?)들을 듣던 김숙은 "이 여자친구가 짠하게 느껴진다"며 "제가 이런 식이긴 했다. 어렸을 때"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20대 중반을 넘어서 사회가 돌아가는 걸 보면서 '내가 이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구나' '이 사람에게 이런 이야기 하면 안 되겠다' '침묵이 약이다' 하면서 바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분은 나이가 29살, 이제 서른을 앞두고 있는데 '난 잘못한 거 하나도 없어' '난 솔직하잖아'를 주장하고 나서면 미래가 없을 것"이라고 조언했다.(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3'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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