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자동차부품업체 관련 추가 확진..총 14명

임선우 2021. 3. 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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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의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와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A씨는 지난달 17일 확진된 옥산면 모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직원 B(60대)씨의 가족이다.

이 업체에선 B씨 확진 후 직원 6명과 가족 등 총 14명이 감염됐다.

청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617명, 충북은 179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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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의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와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3일 청주시에 따르면 흥덕구에 사는 A(30대)씨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달 17일 확진된 옥산면 모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직원 B(60대)씨의 가족이다.

이 업체에선 B씨 확진 후 직원 6명과 가족 등 총 14명이 감염됐다. B씨의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청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617명, 충북은 1790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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