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한밭도서관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173억 들여 2023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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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한밭도서관내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173억원이 투입돼 2023년 준공을 목표로 2680㎡의 부지에 3층, 연면적 3500㎡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해 11월 설계공모를 벌여 ㈜코어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김가환 시 건설관리본부장은 "주민 건강복지와 문화향유에 이바지할 복합문화체육센터를 차질 없이 추진해 한밭도서관과 더불어 지역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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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한밭도서관내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173억원이 투입돼 2023년 준공을 목표로 2680㎡의 부지에 3층, 연면적 3500㎡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주차빌딩도 함께 건축된다.
앞서 시는 지난 해 11월 설계공모를 벌여 ㈜코어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당선작은 보문산을 고려한 우수한 배치계획과 모듈화를 통한 효율적인 공간구성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가환 시 건설관리본부장은 "주민 건강복지와 문화향유에 이바지할 복합문화체육센터를 차질 없이 추진해 한밭도서관과 더불어 지역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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