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환경부 장관상 수상

장우진 2021. 3. 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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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은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제11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환경사랑공헌 부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밖에도 미세먼지 예방 나눔 숲 조성, 깨끗한 제주 땅 지킴이, 친환경 소·확·행 캠페인 등 친환경 가치를 높이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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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자총협회 이상철 실장(왼쪽)과 김경봉 롯데렌탈 경영전략본부장이 지난 26일 개최된 '2021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롯데렌탈 제공>

[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롯데렌탈은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제11회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에서 환경사랑공헌 부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롯데렌탈은 '달리는 만큼 커지는 나눔'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을 바탕으로 친환경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친환경 기부 드라이빙 캠페인'은 제주도에서 고객이 친환경 전기차를 대여하면 주행거리 1㎞당 50원씩 적립해 장애아동 이동보조기구 지원 기금을 마련하는 고객 참여형 캠페인으로 지난 3년간 1억1000만원의 기금을 적립한 국내 유일 전기차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 밖에도 미세먼지 예방 나눔 숲 조성, 깨끗한 제주 땅 지킴이, 친환경 소·확·행 캠페인 등 친환경 가치를 높이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롯데렌탈은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를 통해 전기차 신차장기렌터카 상품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고, 현재까지 8000대 이상의 전기차를 보급하고 있다. 올해는 녹색채권 발행과 추가 자금 조달을 통해 최대 4000대의 전기차를 구매할 계획으로 업계 최초 누적 계약 대수 1만대를 달성할 예정이다.

김경봉 경영전략본부장은 "올해를 가치경제의 원년으로 삼아 보다 많은 고객에게 친환경·전기차 경험을 통해 친환경(Eco-friendly) 가치를 전파하겠다"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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