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코로나19 확산 안정세..자가격리자만 3명 확진

박철홍 2021. 3. 3. 08: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의 보험사 콜센터발 확진으로 촉발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었다.

지난 2일 광주에서는 자가격리자 중 3명이 확진됐고, 전남은 나주와 함평에서 총 3명이 추가됐다.

광주시는 2일 하루 동안 총 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달 말까지 보험사 콜센터발 집단감염으로 연일 두 자릿수 확진자가 쏟아진 광주에서는 최근 사흘간 한 자릿수로 일일 확진 사례가 줄어 안정세에 접어든 모습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은 2일 하루 동안 나주·함평 등 지역에서 'n차' 감염 3명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PG) [홍소영 제작] 일러스트

(광주·무안=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의 보험사 콜센터발 확진으로 촉발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었다.

지난 2일 광주에서는 자가격리자 중 3명이 확진됐고, 전남은 나주와 함평에서 총 3명이 추가됐다.

광주시는 2일 하루 동안 총 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명절 가족 모임을 매개로 감염된 것으로 조사된 3명의 확진자는 모두 자가격리 중이던 이들로,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말까지 보험사 콜센터발 집단감염으로 연일 두 자릿수 확진자가 쏟아진 광주에서는 최근 사흘간 한 자릿수로 일일 확진 사례가 줄어 안정세에 접어든 모습이다.

전남에서도 2일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주 주민인 전남 869번은 콜센터 관련 확진자인 전남 866번 접촉자로 확인됐고, 함평 확진자 2명(전남 870·871번)은 기존 확진자인 전남 867번과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pch80@yna.co.kr

☞ 교회·절이라도 이랬을까…혐오시설 1순위 된 '이 곳'
☞ "차라리 날 쏘세요"…무장경찰 앞 무릎꿇고 호소한 수녀
☞ 경매에 나온 마라도나가 몰던 포르셰…추정가는?
☞ 전북경찰청장 "이재영·다영 자매 학폭 고소·고발 없어"
☞ '기성용 성폭력 의혹' 사건의 진실은…법정에서 가려질까
☞ 마포구 아파트서 40대 아들·70대 모친 숨진 채 발견
☞ 성폭행 남성에게 판사가 "피해자와 결혼 어때?" 제안 논란
☞ 공원서 초등생·여성 '묻지마' 폭행…20대 현행범 체포
☞ 초등생 여아 엘리베이터서 20대 장애인에게 폭행당해
☞ 음주운전자 잡고보니…1억 든 금고 훔쳐 탕진한 금고 도둑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