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마을버스 32개 업체 안전관리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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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마을버스 안전사고를 예방하려고 마을버스 업체 합동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시는 5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구·군,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 마을버스조합과 32개 업체 281대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부산시는 지난해 하반기 합동 안전관리 점검에서 위반사항 54건을 적발해 과태료(1건)·개선명령(37건)·현지 시정(16건) 등을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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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마을버스 안전사고를 예방하려고 마을버스 업체 합동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시는 5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구·군,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 마을버스조합과 32개 업체 281대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중점 점검 사항은 자동차 불법 구조변경, 차령 초과 등 차량 안전관리 상태, 차량 실내 의자 파손, 청소 상태, 운수종사자 자격요건, 교육 등 관리실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및 자동차관리법 위반사항 등이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손소독제 비치 여부 등도 살펴본다.
위반사항 등이 적발된 사업자에겐 자동차관리법과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부산시는 지난해 하반기 합동 안전관리 점검에서 위반사항 54건을 적발해 과태료(1건)·개선명령(37건)·현지 시정(16건) 등을 조치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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