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특급′ 3일 이천·양평 서비스 오픈..할인 이벤트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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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와 양평군에서도 화성·오산·파주에 이어 두번째로 '배달특급'이 선보인다.
이천과 양평은 지난해 12월 '배달특급'이 화성·오산·파주 3개 시범지역에서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처음 추가되는 지자체로 경기도주식회사는 민간배달앱에 비해 대폭 낮은 수수료와 지역화폐와 결합한 소비자 할인으로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최고의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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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회원엔 5천원+5천원 할인 이벤트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도 이천시와 양평군에서도 화성·오산·파주에 이어 두번째로 ‘배달특급’이 선보인다.
이를 기념하고자 경기도주식회사는 10% 할인쿠폰과 신규회원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3일부터 이천시와 양평군에서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에 발맞춰 지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푸짐한 웰컴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신규 회원에게는 가입 즉시 바로 5000원의 쿠폰을 제공하고 한 번 주문하면 다음 주문에 쓸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을 더 지급하는 등 더욱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지난해 ‘배달특급’이 서비스를 시작하며 선보였던 ‘100원딜’ 이벤트도 이천·양평 특산물로 다시 찾아온다.
10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수요일에는 양평 특산물을, 16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에는 이천 특산물을 판매하며 오전 11시부터 ‘배달특급’으로 선착순 진행한다. ‘이천 100원딜’은 선착순 150명, ‘양평 100원딜’은 선착순 200명에게 100원(배송료 포함)에 두 지역의 특산물을 판매한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이 드디어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면서 소상공인들의 열망에 응답할 수 있게 됐다”며 “소비자들을 위해 풍성한 ‘특급’ 이벤트들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천과 양평은 지난해 12월 ‘배달특급’이 화성·오산·파주 3개 시범지역에서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처음 추가되는 지자체로 경기도주식회사는 민간배달앱에 비해 대폭 낮은 수수료와 지역화폐와 결합한 소비자 할인으로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최고의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이천에는 목표치를 넘는 494개의 가맹점이, 양평에서는 190개의 가맹점이 ‘배달특급’에 입점을 신청했다
‘배달특급’은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혹은 ‘배달특급’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다. 가맹점 가입과 자세한 사항은 ‘배달특급’ 홈페이지 인터넷 접수 또는 ‘배달특급’ 공식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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