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차, 온라인으로 전기차 판매한다

2021. 3. 3. 0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존 홀세일 정책 변화 예고 -판매사들과 온·오프라인 통합한 새 소비자 경험 프로세스 마련 볼보자동차가 온·오프라인을 통합한 새로운 소비자 경험 프로세스와 함께 전통적인 홀세일(wholesale) 정책의 변화를 예고했다.

특히 볼보차는 2030년 완전한 전기차 기업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앞으로 선보이게 될 순수 전기차를 온라인을 통해서 판매할 계획이다.

 볼보차는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에 대한 투자와 함께 고객 관계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존 홀세일 정책 변화 예고
 -판매사들과 온·오프라인 통합한 새 소비자 경험 프로세스 마련

 볼보자동차가 온·오프라인을 통합한 새로운 소비자 경험 프로세스와 함께 전통적인 홀세일(wholesale) 정책의 변화를 예고했다.

 3일 볼보차에 따르면 회사의 새 판매 전략은 구매 과정을 간소화하고 정찰제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볼보차는 2030년 완전한 전기차 기업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앞으로 선보이게 될 순수 전기차를 온라인을 통해서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소비자 편의성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 패키지도 함께 준비할 예정이다.


 볼보차 글로벌 커머셜 오퍼레이션 총괄 렉스 케서마커스는 "볼보차의 미래는 전기, 온라인, 성장이라는 세 가지 요소로 정의된다"며 "우리는 소비자가 차를 타고 운전을 하는 동안 느끼는 복잡함을 제거해 안심하고 볼보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단순화와 편의성은 이를 위해 진행되는 모든 일의 핵심"이라고 덧붙였다.

 볼보차는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에 대한 투자와 함께 고객 관계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판매사들은 앞으로도 자동차 판매나 출고 준비, 배송 및 관리 서비스 등의 핵심 서비스를 계속해서 책임지게 된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2월 국산차 판매, 2강·3약 체제 심화
▶ 2월 국산차 톱10, 현대차 6종 기아 4종
▶ 새 출발 다짐하는 국산차 3월 판매조건
▶ 볼보차, 2030년까지 전기차 기업으로 도약

Copyright © 오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