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식수절 맞아 봄철 나무 심기 적극 다그쳐"

2021. 3. 3.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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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식수절을 맞으며 각지에서 나무심기가 진행됐다고 1면에 밝혔다. 신문은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조국의 산들을 황금산, 보물산으로 전변시키기 위해 봄철 나무 심기를 적극 다그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은 나무를 심는 황해북도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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