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부자네" 광희, 김구라 침대 정리 습관에 훈수(아무튼 출근)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1. 3. 3. 0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희와 김구라가 독특한 케미를 자랑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3월 2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MC 김구라, 박선영, 광희가 7년차 IT엔지니어 천인우의 직장생활을 함께 봤다.

이어 공개된 천인우의 일상은 아침에 일어나 침대를 정리하는 것으로 시작됐고 광희는 "침대를 정리하면 백억 부자가 된다고 했다. 백억 부자들이 침대를 정리한다고 했다"며 김구라에게 "침대 정리하냐"고 질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희와 김구라가 독특한 케미를 자랑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3월 2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MC 김구라, 박선영, 광희가 7년차 IT엔지니어 천인우의 직장생활을 함께 봤다.

7년차 IT 엔지니어 천인우는 페이스북에서 5년 3개월 근무했다며 “첫 직장도 보람차고 즐거웠지만 개인적인 커리어 성장으로 봐서 작은 스타트업에서 성공을 처음부터 일구어가는 경험을 하고 싶었다”고 이직 이유를 말했다.

김구라는 “스타트업 주요 멤버냐. 이런 분들이 나중에 부자 되는 거다”고 감탄했다. 광희는 “이런 분들이 방송에 나오면 일등 사윗감으로 비교 당한다”고 한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천인우의 일상은 아침에 일어나 침대를 정리하는 것으로 시작됐고 광희는 “침대를 정리하면 백억 부자가 된다고 했다. 백억 부자들이 침대를 정리한다고 했다”며 김구라에게 “침대 정리하냐”고 질문했다. 김구라가 “나는 케이스바이케이스다”고 답하자 광희는 “50억 부자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뒤이어 천인우는 재택근무를 앞두고 커피를 마시고 주식을 확인하며 “국내 주식은 안 하고 해외 주식이랑 비트코인만 한다”고 말했다. 광희가 “해외 주식은 시차가 있지 않냐. 밤새하면 피곤하지 않냐”고 질문하자 천인우는 “장기적인 투자만 하고 사업체에 대해 빠삭하게 알고 투자한다”고 답했다.

천인우의 진지한 답변에 광희는 “장투하면서 아침에 왜 열어보냐”고 발끈하며 허를 찌르는 멘트로 다시 한 번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사진=MBC ‘아무튼 출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