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세종 봄 시샘 추위..전 지역 아침 영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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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대전·충남·세종 전 지역은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로 기온이 낮아져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영하 7도, 청양·천안·논산 영하 5도, 공주·부여·서산·서천·금산·홍성 영하 4도, 당진·아산·예산·세종 영하 3도, 대전·태안·보령 영하 2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천·태안 9도, 서산·아산·보령 10도, 청양·천안·홍성·당진·예산·세종 11도, 계룡·논산·공주·부여·금산·대전 12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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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3일 대전·충남·세종 전 지역은 북서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로 기온이 낮아져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일교차가 10~20도로 매우 커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9~13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영하 7도, 청양·천안·논산 영하 5도, 공주·부여·서산·서천·금산·홍성 영하 4도, 당진·아산·예산·세종 영하 3도, 대전·태안·보령 영하 2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천·태안 9도, 서산·아산·보령 10도, 청양·천안·홍성·당진·예산·세종 11도, 계룡·논산·공주·부여·금산·대전 12도로 예보됐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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