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무현·정한 등 포스코청암상

2021. 3. 3.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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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청암재단이 올해 포스코청암상 과학상 수상자로 백무현 KAIST 화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백 교수는 컴퓨터와 이론·계산화학 연구 방법을 이용해 화학반응을 예측하고 설계할 수 있다는 것을 실증한 학자다. 교육상은 폐교 위기를 극복하고 농어촌 학교의 미래 모델로 자리 잡은 경남 사천 용남중학교가 받았고, 봉사상은 2015년부터 수감자 자녀를 지원해온 사단법인 아동복지실천회 세움이 받았다. 기술상은 30여 년간 적외선 영상 센서 개발에 전념해 온 국내 적외선 영상 센서 분야 1세대 연구자인 정한 아이쓰리시스템㈜ 대표이사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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