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면밀한 관찰"..주요 지수 거의 변동 없어

조소영 기자 2021. 3. 3.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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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큰 변동 없이 출발했다.

로이터는 "투자자들이 채권시장과 (조 바이든 행정부의) 경기 부양책 진전 상황을 면밀히 관찰하면서 이날은 주요 지수가 거의 변동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1포인트 하락한 3만1535.37에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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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맨해튼 월스트리트에 위치한 뉴욕증권거래소(NYSE). © 로이터=뉴스1 © News1 유새슬 기자

미국 맨해튼 월스트리트에 위치한 뉴욕증권거래소(NYSE). © 로이터=뉴스1 © News1 유새슬 기자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큰 변동 없이 출발했다.

로이터는 "투자자들이 채권시장과 (조 바이든 행정부의) 경기 부양책 진전 상황을 면밀히 관찰하면서 이날은 주요 지수가 거의 변동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1포인트 하락한 3만1535.37에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포인트(0.05%) 오른 3903.64, 나스닥 종합지수는 10.6포인트(0.08%) 오른 1만3599.449에 각각 장을 출발했다.

cho1175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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