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도시교통공사, 셔클-교통사관학교 입교식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종도시교통공사(배준석 사장)는 2일 오전 2021년도 셔클-교통사관학교 입교식을 가졌다.
셔클-교통사관학교는 수요응답 기반 커뮤니티형 서비스인 '셔클'과 기존의 현장실무교육 중심의 세종시 교통사관학교의 교육과정이 결합된 버스운전자 양성과정 프로그램이다.
서류심사, 인·적성검사, 대면심사를 거친 30명의 셔클-교통사관학교 입교생은 3월 2일부터 4월 2일까지 5주간 교통실무, 법정교육, 소양교육 등 총 192시간의 교육을 이수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세종도시교통공사(배준석 사장)는 2일 오전 2021년도 셔클-교통사관학교 입교식을 가졌다.
셔클-교통사관학교는 수요응답 기반 커뮤니티형 서비스인 ‘셔클’과 기존의 현장실무교육 중심의 세종시 교통사관학교의 교육과정이 결합된 버스운전자 양성과정 프로그램이다.
이번 셔클 교통사관학교는 올해 세종시에 도입 운영할 ‘셔클’ 서비스 운영 운수종사자 인력 수급에 초점을 맞췄다.
서류심사, 인·적성검사, 대면심사를 거친 30명의 셔클-교통사관학교 입교생은 3월 2일부터 4월 2일까지 5주간 교통실무, 법정교육, 소양교육 등 총 192시간의 교육을 이수한다.
한편, 교통사관학교는 2018년 3기 71명, 2019년 2기 49명을 배출해 전체 72%(87명)가 넘는 취업률을 기록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배준석 사장은 “교통사관학교는 우수한 승무사원 인재배출은 물론, 교통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이번 입교생 여러분은 앞으로 배울 수준 높은 교육·훈련 내용을 토대로 안전운행 준수와 최고의 서비스 마인드를 겸비한 승무사원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mgc1@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기동카’ 이용, 경기선 6월까지?...과천 등 7월 이후 정식 참여 미지수
- 기세 되찾은 한동훈 “22억 벌려면 조국당 1번처럼”
- 시중은행 모두 ELS 자율배상 나선다…가입자 “수용 못해”
- 남양유업, 60년 오너 경영 막내려…한앤코 경영 시대 본격화
- 출사표 던지는 토스·빗썸…증명해야 할 과제는 [금융권 IPO ②]
- ‘황사·미세먼지’ 뒤집어쓴 서울
- 벚꽃 없어도 발길 계속…서울 봄꽃축제는 진행형 [가봤더니]
- 정부, 통신비 인하 ‘축포’ 쐈지만…소비자 체감은 “글쎄”
- 롯데손해보험·흥국화재 주총, 사내이사 선임 등 원안대로 의결
- 은행 ELS 자율배상 수용…예상 배상 금액만 1.9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