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숯 유통공장 화재.."숯 1500톤 소실, 인명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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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압 차량 25대, 진압 인원 65명을 투입해 오후 10시22분께 큰 불길을 잡고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이 중 1500톤가량이 불에 타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불이 완전히 진화되는 대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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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밤 9시께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율생리 소재 한 숯 유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 중이다
현재까지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압 차량 25대, 진압 인원 65명을 투입해 오후 10시22분께 큰 불길을 잡고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불이 난 공장은 숯을 저장하고 유통하는 곳으로, 공장안에는 식당에서 사용하는 참숯, 열탄 약 1800여톤이 보관 중이었다. 이 중 1500톤가량이 불에 타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불이 완전히 진화되는 대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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