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켈, 3월 말까지 봉쇄 연장 추진..5인 이하 모임 허용

김정우 기자 2021. 3. 2.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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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독일 총리가 오는 28일까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봉쇄조처 연장을 추진합니다.

메르켈 총리는 내일(3일) 연방정부·16개 주지사 회의에서 단계적 봉쇄 완화 계획 안건을 상정하기로 합의했다고 헬게 브라운 총리실장이 밝혔습니다.

안건 초안에 따르면 현행 봉쇄 조처는 부활절 전인 이번 달 28일까지 연장됩니다.

대신 기존 가구 외 1명만 허용됐던 사적 모임은 2개 가구 5명 이하까지 허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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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독일 총리가 오는 28일까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봉쇄조처 연장을 추진합니다.

메르켈 총리는 내일(3일) 연방정부·16개 주지사 회의에서 단계적 봉쇄 완화 계획 안건을 상정하기로 합의했다고 헬게 브라운 총리실장이 밝혔습니다.

안건 초안에 따르면 현행 봉쇄 조처는 부활절 전인 이번 달 28일까지 연장됩니다.

대신 기존 가구 외 1명만 허용됐던 사적 모임은 2개 가구 5명 이하까지 허용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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