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이필모 "아이 3명 낳을 것" 위풍당당 [TV체크]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2021. 3. 2.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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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필모가 자녀 계획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목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 장영란 남편인 한의사 한창을 찾아간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이필모는 "(자녀 계획을) 세 명 정도 생각하고 있다"며 의기양양해 했다.

한창은 다자녀를 계획 중인 이필모에게 정력에 좋은 음식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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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배우 이필모가 자녀 계획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목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 장영란 남편인 한의사 한창을 찾아간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창은 이필모에게 디스크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목이 C자 형태가 아닌 일자로 뻗어 있어 디스크에 무리가 갈 수 있다는 것. 한창은 “당분간 금주를 해야 할 거 같다. 술이 들어가면 성기능에도 장애가 올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에 이필모는 “(자녀 계획을) 세 명 정도 생각하고 있다”며 의기양양해 했다. 서수연은 “둘째가 딸이면 둘로”라며 합의점을 찾았다.

한창은 다자녀를 계획 중인 이필모에게 정력에 좋은 음식을 추천했다. 한창은 “영란 씨가 내게 굴, 전복을 많이 챙겨줬다. 마그네슘, 아연이 많이 들어있어서 지우가 바로 생겼다. 아침엔 굴밥, 점심엔 생굴, 저녁엔 굴 무침을 해줬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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