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아파트서 母子 숨진 채 발견

김윤수 기자 2021. 3. 2.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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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아들과 70대 모친이 숨진 채 발견됐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아들 A씨는 아파트 주변 도로에서, 모친 B씨는 거주지인 아파트 방 안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진다.

아파트 경비원이 숨진 A씨를 처음 발견했고,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자택에서 숨진 B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아파트에서 추락해 사망한 것으로 보고 두 사람의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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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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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아들과 70대 모친이 숨진 채 발견됐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아들 A씨는 아파트 주변 도로에서, 모친 B씨는 거주지인 아파트 방 안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진다. 아파트 경비원이 숨진 A씨를 처음 발견했고,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자택에서 숨진 B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아파트에서 추락해 사망한 것으로 보고 두 사람의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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