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김수현 "♥윤석민, 생일선물로 돈다발 줘" 자랑 [TV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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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수현이 남편 윤석민의 깜짝 이벤트를 자랑했다.
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수현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는 엄마 김예령, 남편 윤석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김수현은 "깜짝 이벤트를 안 받아봤다. 프러포즈도 안 받아봤다. 한다고 말만 하고 안 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김수현은 윤석민의 깜짝 이벤트 일화를 공개해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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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수현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는 엄마 김예령, 남편 윤석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요리가 서툰 이들은 김수현 몰래 정성스레 식사를 준비해 김수현을 놀라게 했다. 이 가운데 김수현은 “깜짝 이벤트를 안 받아봤다. 프러포즈도 안 받아봤다. 한다고 말만 하고 안 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 때 박명수는 “프러포즈와 현금 중에 뭐가 더 좋냐”고 물었고, 김수현은 “용돈은 언제든 받을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김수현은 윤석민의 깜짝 이벤트 일화를 공개해 부러움을 샀다. 김수현은 “이번 생일에 오빠가 혼자 골프장에 갔다. 자고 있는데 미역국을 끓여놨대서 냄비 뚜껑을 열어봤더니 국이 없고 돈 다발이 들어있었다”며 웃어보였다.
이에 장영란은 “여보 미역국 끓이지 말고 돈을 줘”라고 남편 한창을 소환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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