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무기 저장고 의심 '용덕동 핵시설' 은폐용 구조물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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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NN 방송은 북한이 최근 핵무기 저장고로 의심되는 평안북도 구성시 '용덕동 핵시설'을 은폐하는 작업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CNN에 따르면 위성사진 전문업체 막사르 테크놀로지가 지난달 11일 촬영한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북한은 지난 한해간 '용덕동 핵시설'에 새 구조물들을 건설했습니다.
'용덕동 핵시설'은 미국 정보기관들이 핵무기 저장고로 의심하는 장소로, 한 정보기관 관계자는 CNN에 여전히 핵무기 저장고로 쓰이는 것으로 여겨진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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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NN 방송은 북한이 최근 핵무기 저장고로 의심되는 평안북도 구성시 '용덕동 핵시설'을 은폐하는 작업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CNN에 따르면 위성사진 전문업체 막사르 테크놀로지가 지난달 11일 촬영한 위성사진을 분석한 결과, 북한은 지난 한해간 '용덕동 핵시설'에 새 구조물들을 건설했습니다.
또, 새 구조물은 핵무기 저장고로 이어지는 지하터널 입구를 가리고자 하는 목적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용덕동 핵시설'은 미국 정보기관들이 핵무기 저장고로 의심하는 장소로, 한 정보기관 관계자는 CNN에 여전히 핵무기 저장고로 쓰이는 것으로 여겨진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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