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강문영, 나이 무색한 상큼 단발머리 "단발머리 한 내 모습 예뻐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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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문영이 단발머리로 변신해 50대 나이가 무색한 상큼함을 자랑했다.
이날 강문영은 단발 헤어스타일에 핑크색 코트와 핑크색 바지, 니트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강문영은 "방송을 보는데 단발머리도 예뻐 보이더라, 내 자신이"라며 "그래서 좀 잘랐다"고 설명했다.
한편 강문영은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5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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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문영이 단발머리로 변신해 50대 나이가 무색한 상큼함을 자랑했다.
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기 파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문영은 단발 헤어스타일에 핑크색 코트와 핑크색 바지, 니트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민용은 강문영의 짧아진 머리를 가리켜 "문영 누나 실연당했냐"고 물었다.
이에 최성국은 "남자가 있어야 실연을 당하지"라고 말해 강문영을 발끈하게 했다.
강문영은 "방송을 보는데 단발머리도 예뻐 보이더라, 내 자신이"라며 "그래서 좀 잘랐다"고 설명했다.
이에 윤기원은 "본인 얼굴을 보고 본인이 예쁘다고 하시니까. 대놓고는 잘 안 말하는데"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강문영은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57세다. 그는 1985년 21세 나이에 배우로 데뷔해 올해 데뷔 38년차를 맞았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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