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출산후 6개월 만에 '이웃집 찰스' 출연 "아들 젠, 벌써 9kg에 건강하고 순해"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1. 3. 2. 23: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유리가 출산 후 6개월 만에 '이웃집 찰스'에 등장했다.

2일 방송된 KBS1 '이웃집 찰스'에는 지난해 11월 자발적 비혼모를 선택하며 엄마가 됐음을 알린 사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사유리는 아들 젠에 대해 "벌써 8kg다. 엄청 건강하다.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한다. 이미 효도 중"이라며 "성격도 순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유리 / 사진=KBS1 이웃집 찰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사유리가 출산 후 6개월 만에 '이웃집 찰스'에 등장했다.

2일 방송된 KBS1 '이웃집 찰스'에는 지난해 11월 자발적 비혼모를 선택하며 엄마가 됐음을 알린 사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사유리는 아들 젠에 대해 "벌써 8kg다. 엄청 건강하다.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한다. 이미 효도 중"이라며 "성격도 순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이가 저와 눈이 똑같다고 하는데 저는 쌍꺼풀 수술을 했기 때문에 닮을 수가 없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아들이 생긴 후 느낀 생활의 변화가 있나"는 홍석천의 질문에 사유리는 "과거에는 핸드폰에 제 셀카 밖에 없었다면 지금은 아기 사진 밖에 없다. 다시 태어난 느낌이다"고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