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양궁 기보배 "올해 34세 현직 선수, 아이도 있어"..동갑 김온아 깜짝

서지현 2021. 3. 2.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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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배가 아이 엄마임을 밝혀 언니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3월 2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양궁 선수 기보배가 등장했다.

이날 언니들은 기보배를 만나기 위해 광주국제양궁장을 찾았다.

또한 남현희는 기보배가 아이 엄마임을 밝혀 언니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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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기보배가 아이 엄마임을 밝혀 언니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3월 2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양궁 선수 기보배가 등장했다.

이날 언니들은 기보배를 만나기 위해 광주국제양궁장을 찾았다. 기보배는 앞서 친분이 있던 남현희와 반갑게 인사한 뒤 "너무 기대된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현재 기보배는 광주광역시청 소속으로 여전히 현역으로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이에 언니들은 "많이 봤어요" "팬이에요"라고 팬심으 드러냈다.

이어 기보배는 "88년생으로 34세다"라며 동갑내기 핸드볼 선수 김온아와 하이파이브를 했다. 또한 남현희는 기보배가 아이 엄마임을 밝혀 언니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이 가운데 박세리는 지난 2018년 기보배와 한차례 인연이 있음을 밝혔다. 이에 기보배는 "그때 임신 4개월이었다"고 답했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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