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한예리, 아침부터 30여개 매체 인터뷰→바쁜 일상 대공개

조상은 2021. 3. 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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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한예리의 일상이 시작됐다.

2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영화 '미나리'의 주인공 배우 한예리의 일상이 공개됐다.

심지어 전날도 바빴음에도 불구하고, 다음날도 30개의 인터뷰가 예정되었던 한예리.

한예리와 화상인터뷰를 함께할 사람이 하나 더 있었으니 오스카 영화제의 최고 통역사 샤론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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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온앤오프' 한예리의 일상이 시작됐다.

2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영화 '미나리'의 주인공 배우 한예리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예리는 새벽길을 달렸다. 이어 한예리는 "밥 먹는데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겠더라"면서 바쁜 일상이 계속되고 있음을 알렸다. 심지어 전날도 바빴음에도 불구하고, 다음날도 30개의 인터뷰가 예정되었던 한예리. 한예리는 "요즘에는 화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현장 인터뷰 대신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음을 알렸다.

오전 8시도 안돼서 회의실에 도착한 한예리. 한예리는 화상 속 배우 윤여정에게 인사했다. 이어 윤여정은 "나 이제 일본어를 공부해야 해서 힘들다"면서 근황을 알리기도 해 눈길을 모았다. 한예리와 화상인터뷰를 함께할 사람이 하나 더 있었으니 오스카 영화제의 최고 통역사 샤론이 등장했다. 이에 한예리는 "저 분이 있으면 너무 든든해서 좋다. 그리고 영화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서 좋다"면서 칭찬했다.

한편 tvN '온앤오프'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스타들의 '일'과 '일상'속 진솔한 이야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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