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 천인우, '프로 미팅러'로 대활약.."연애 생각 없지만 이상형은 신세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IT엔지니어 천인우가 '아무튼 출근!'에서 '프로 미팅러'로 대활약했다.
2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는 7년 차 직장인 IT엔지니어 천인우가 중간관리자로서 동료들로부터 끊임없이 러브콜(?)에 시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폭풍같은 미팅이 끝나고, 동료로부터 "맥주 한 잔 하자"는 제안을 받은 천인우는 캔맥주를 두고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IT엔지니어 천인우가 '아무튼 출근!'에서 '프로 미팅러'로 대활약했다.
2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는 7년 차 직장인 IT엔지니어 천인우가 중간관리자로서 동료들로부터 끊임없이 러브콜(?)에 시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인우는 밀려드는 개인 업무와 끊임없는 미팅으로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다. 개인 업무에 집중할 만하면 '옆차기'로 들어오는 개인 미팅 때문에 급기야 천인우는 '이어폰'까지 꼈다. 천인우는 "이어폰이나 헤드셋을 끼고 있는 건 정말 업무에 집중하고 있으니 방해하지 말아달라는 뜻이다"라며 "가끔 노래를 듣기도 하지만 거의 외부 소음을 차단하기 위해 낀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후배 개발자들로부터 끊임없는 미팅 요청을 받은 천인우는 '인우키디아'를 방불케했다. 폭풍같은 미팅이 끝나고, 동료로부터 "맥주 한 잔 하자"는 제안을 받은 천인우는 캔맥주를 두고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천인우는 "너무 바빠서 연애할 생각이 많이 없다"라고 했다가 동료가 커플링을 자랑하자, "나도 커플링하고 싶다"라며 소개팅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동료가 이상형을 묻자, 천인우는 "외모는 별로 안 본다. 신세경씨가 좋다. 계속 보게되는 매력이 있더라"라고 말했고 직장동료는 "예뻐서 계속 보게 되는 거다"라고 정곡을 찔러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경 고품격 뉴스레터, 원클릭으로 구독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문아들' 장항준, '신이 내린 꿀팔자' 해명..."'킹덤' 탄생 장본인은 '나!'"
- '루카 : 더 비기닝' 김성오, 안창환 죽였다...김래원->이다희와 딸 찾아 나서
- '외식하는날' 윤소희, "고기 6인분 클리어"...육식파 입맛 밝혀
- '미스 몬테크리스토' 최여진, 경성환 아이 임신...경성환 미국행 불발 되나
- '연참3' 주우재, '첫만남 첫키스' 캡사이신 여친 사연에 "전지현이 흑화한 느낌"
- MC몽, 12년 만에 병역 기피 적극 해명→영상 삭제 [종합]
- '원정 성매매' 지나, 6개월 만에 전한 근황
- 제니, 지드래곤 열애설 후 첫 SNS 게시물에…
- '기성용 폭로' 변호사 "소송하라…법정서 증거 내겠다"
- 진태현·박시은 유산…"만나지 못한 애플아"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