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출근' 심현민, 새벽길을 여는 5년차 기관사의 출근길 공개

조상은 2021. 3. 2.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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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출근' 심현민의 출근길이 공개됐다.

이날 심현민 씨는 새벽 일찍 출근길에 나섰다.

이어 심현민 씨는 "새벽 시간이라 시민분들이 많다"면서 아침 철도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후 열차에 탑승한 심현민 씨는 운전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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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아무튼 출근' 심현민의 출근길이 공개됐다.

이날 심현민 씨는 새벽 일찍 출근길에 나섰다. 이어 그는 탈의실에 도착해 사용하는 유니폼과 물건들을 소개했다. 또한 그는 운행전에 도상훈련, 음주테스트, 휴대전화 끄기 등 철저한 검사를 받았다. 심현민 씨가 운행하는 코스는 두시간반 126km 코스였다. 국내 유일 한강과 바다를 동시에 건너는 공항철도를 타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심현민 씨는 "새벽 시간이라 시민분들이 많다"면서 아침 철도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서울행 일반 열차가 들어오면서 운행할 열차 앞에 섰다. 이후 열차에 탑승한 심현민 씨는 운전에 집중했다. 한편 남짓한 기관실 안에서 그의 하루가 시작됐다.

한편, MBC '아무튼 출근'은 '직장인 브이로그' 형식을 이용해 요즘 시대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함께 그들의 직장 생활을 엿보는 '남의 일터 엿보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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