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출근' 7년차 엔지니어 천인우, 한강뷰 대신 모니터뷰 일상 공개

조상은 2021. 3. 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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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7년차 엔지니어 천인우의 회사 일상이 공개됐다.

식사할 틈도 없이 업무의 연속인 천인우 씨는 연신 커피만 들이켰다.

이어 천인우 씨는 "2시 10분 전이여서 회의를 준비하러 간다"며 데이터 파운데이션 팀 주간회의가 있음을 밝혔다.

천인우 씨는 "첫번째 아젠다에 이슈가 있다"면서 회사에 있었던 모든 일들을 공유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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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아무튼출근' 7년차 엔지니어 천인우의 일상이 그려졌다.

2일 방송된 MBC '아무튼 출근'에서는 7년차 엔지니어 천인우의 회사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천인우 씨는 바쁜 오후를 보내고 있었다. 식사할 틈도 없이 업무의 연속인 천인우 씨는 연신 커피만 들이켰다. 이어 천인우 씨는 "2시 10분 전이여서 회의를 준비하러 간다"며 데이터 파운데이션 팀 주간회의가 있음을 밝혔다. 천인우 씨는 "첫번째 아젠다에 이슈가 있다"면서 회사에 있었던 모든 일들을 공유하기 시작했다. 질문이 날라드는 순간에도 천인우 씨는 유연하게 대처했다.

이어 회의 마지막에 천인우 씨는 땡스타임을 갖자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천인우는 "팀의 화합도 되고, 업무를 조명하는 자리이므로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천인우는 인아 님에게 "팔로우업을 잘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싶다"고 시작했다.

한편, MBC '아무튼 출근'은 '직장인 브이로그' 형식을 이용해 요즘 시대 사람들의 다양한 밥벌이와 함께 그들의 직장 생활을 엿보는 '남의 일터 엿보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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