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 1800톤 보관' 김포 유통공장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정진욱 기자 2021. 3. 2. 22: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오후 8시 59분쯤 경기 김포시 대곶면 율생리의 한 숯 유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진압차량 25대, 진압인원 65명을 투입해 오후 10시 21분쯤 초진에 성공했다.
공장안에는 식당에서 사용하는 참숯,열탄 약 1800여톤이 보관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일 오후 8시 59분쯤 경기 김포시 대곶면 율생리의 한 숯 유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진압차량 25대, 진압인원 65명을 투입해 오후 10시 21분쯤 초진에 성공했다.
공장안에는 식당에서 사용하는 참숯,열탄 약 1800여톤이 보관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자 A씨는 "숯 공장에서 불길치 치솟아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소방당국은 불이 진화되는 대로 화인과 피해액를 조사할 예정이다.
gut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머리 희끗한 모습으로 '활짝'…'9년째 불륜' 홍상수♥김민희 깜짝 근황
- [단독] '효도왕' 강동원, 16년 전 고향 부모님께 선물한 건물 10억에 매각했다
- "롤모델 이국종…생명 살리고파" 의대생, 여친 목만 20번 찔렀다 '충격'
- '동네 형' 부인과 결혼, 의붓딸 성폭행 살해…"강간 아닌 합의" 인간 말종
- 박영규 "아들 잃고 4혼으로 얻은 딸, 결혼할 때 난 100살 넘을 수도"
- "왜 얼굴에 가슴 비벼?"…친구 남친에 헤드록 걸었다 손절 당해 '억울'
- "피시방서 목에 칼침 맞았다"…앞자리 '조용히' 요청에 흉기 휘두른 40대
- 김원준 "옷 다 벗고 있었는데 옷장서 여고생 5명 우르르" 과거 회상
- '무속인 된' 김주연 "과거 신병 앓았다…2년간 하혈하고 반신마비 돼"
- 에스파 윈터 父 "다 밟아줄게 우리 딸!"…응원 메시지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