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19 신규확진자 888명..일일 사망자 6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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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일 888명을 기록했다.
일본 NHK 방송은 후생노동성과 각 지자체의 집계를 종합해 이날 6시40분 기준 888명이 코로나19 확진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일본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사흘째 1000명 미만을 기록했다.
2일 도쿄도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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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일 888명을 기록했다.
일본 NHK 방송은 후생노동성과 각 지자체의 집계를 종합해 이날 6시40분 기준 888명이 코로나19 확진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일본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사흘째 1000명 미만을 기록했다.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가운데 확진 판정을 받은 712명을 포함해 누적 확진자수는 43만5016명이다.
2일 코로나19로 인한 일일 신규 사망자는 65명이다. 누적 사망자수는 크루즈선 승선 사망자 13명을 더하면 총 8026명이다.
2일 도쿄도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32명이다. 도쿄도 누적 확진자 수는 11만2029명이다.
일본 정부는 도쿄도 등 수도권 4개 광역지방자치단체에 코로나19 감염 확산 억제를 위한 긴급사태 선언을 발령한 상태다. 기한은 3월 7일까지다. 도쿄도는 긴급사태 선언 기간 동안 오후 8시까지 음식점의 영업시간 단축, 외출 자제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이번주 긴급사태 전면 해제에 대한 판단을 결정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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