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일자목에 목디스크 의심까지..금주령에 "난 아직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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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이필모가 목 디스크가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았다.
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목 통증으로 병원을 찾은 이필모와 아내 서수연, 아들 담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필모는 서수연, 담호와 함께 장영란의 남편이자 한의사인 한창의 병원에 가 검사를 받았다.
이필모는 검사 결과 일자목에 목 디스크가 의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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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이필모가 목 디스크가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았다.
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목 통증으로 병원을 찾은 이필모와 아내 서수연, 아들 담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필모는 서수연, 담호와 함께 장영란의 남편이자 한의사인 한창의 병원에 가 검사를 받았다.
이필모는 검사 결과 일자목에 목 디스크가 의심됐다. 또 어깨 관절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는 소견을 받았다.
담호는 추나요법을 받는 아빠 이필모의 모습을 걱정스런 얼굴로 바라봤다.
이필모는 괴로운 표정을 지으며 추나요법을 받은 뒤 고통을 참아가며 침을 맞았다.
그는 "눈물 맺힌 거 아니냐"는 서수연의 질문에 "하나도 안 아프다"고 말했다.
이필모는 한창이 당분간 금주하라고 하자 "난 아직 한창이니까"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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