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일자목에 목디스크 의심까지..금주령에 "난 아직 한창"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3. 2. 2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내의 맛' 이필모가 목 디스크가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았다.

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목 통증으로 병원을 찾은 이필모와 아내 서수연, 아들 담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필모는 서수연, 담호와 함께 장영란의 남편이자 한의사인 한창의 병원에 가 검사를 받았다.

이필모는 검사 결과 일자목에 목 디스크가 의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아내의 맛'

'아내의 맛' 이필모가 목 디스크가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았다.

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목 통증으로 병원을 찾은 이필모와 아내 서수연, 아들 담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필모는 서수연, 담호와 함께 장영란의 남편이자 한의사인 한창의 병원에 가 검사를 받았다.

이필모는 검사 결과 일자목에 목 디스크가 의심됐다. 또 어깨 관절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는 소견을 받았다.

담호는 추나요법을 받는 아빠 이필모의 모습을 걱정스런 얼굴로 바라봤다.

이필모는 괴로운 표정을 지으며 추나요법을 받은 뒤 고통을 참아가며 침을 맞았다.

그는 "눈물 맺힌 거 아니냐"는 서수연의 질문에 "하나도 안 아프다"고 말했다.

이필모는 한창이 당분간 금주하라고 하자 "난 아직 한창이니까"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