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뜨강' 김소현, 지수와 백허그 "기억나, 이 느낌" 달달[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3. 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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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뜨는 강'에서 김소현이 지수와 백허그를 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평강(김소연 분)과 온달(지수 분)이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온달은 달을 바라보고 있는 평강에게 다가 와 "성에 들어간다며. 뭐 필요한 건 없냐"고 물었다.

이어 온달은 평강에게 "너 어제부터 좀 이상하다. 나랑 말도 안 섞고 자꾸 혼자 겉도냐"며 서운해했고, 평강에게 방에 들어가라며 등을 떠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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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KBS 2TV 드라마 '달이 뜨는 강' 방송 화면

'달이 뜨는 강'에서 김소현이 지수와 백허그를 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평강(김소연 분)과 온달(지수 분)이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온달은 달을 바라보고 있는 평강에게 다가 와 "성에 들어간다며. 뭐 필요한 건 없냐"고 물었다.

평강은 "없다"고 짧게 대답한 뒤 답답한 듯 계속 달을 바라봤다. 이어 온달은 평강에게 "너 어제부터 좀 이상하다. 나랑 말도 안 섞고 자꾸 혼자 겉도냐"며 서운해했고, 평강에게 방에 들어가라며 등을 떠밀었다.

그러면서 온달은 평강의 손을 잡고 끌어 당겼고, 평강은 온달의 등에 안기게 됐다.

평강은 "기억 나, 이 느낌"이라며 달달한 로맨스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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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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