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미모의 새 친구 정체는?.."일탈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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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가 등장한다.
2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봄 내음과 함께 눈이 예쁜 새 친구가 공개된다.
특히 새 친구는 '불타는 청춘'에서 하고 싶었던 것으로 '일탈'을 꼽는가 하면,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의 과거 인연까지 밝혔다는 후문이다.
봄을 닮은 새 친구의 정체는 이날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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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가 등장한다.
2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봄 내음과 함께 눈이 예쁜 새 친구가 공개된다.
새순이 돋아나는 3월, 이번에 청춘들은 경기도 파주시로 여행을 떠났다. 예쁜 소나무 정원이 있는 한옥집에 도착한 청춘들은 럭셔리한 집에 감탄하며 새 친구에 대한 힌트를 전달받았다.
제작진은 첫 번째 힌트로 ‘수세미’를 건넸다. 이에 청춘들은 홈쇼핑, 세차장 등 갖가지 직업군을 언급했다. 이어 곧바로 건넨 두 번째 힌트에서는 새 친구의 ‘예쁜 눈’ 사진이 등장했다. 이를 본 청춘들은 "눈이 정말 예쁘다"며 감탄해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 세 번째 힌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시그널’이 나왔다. 이에 청춘들은 관련 인물들을 언급하며 의견을 좁혔다. 특히, 평소 이 직업군에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던 최성국과 윤기원의 정보력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결국, 두 사람이 새 친구의 픽업에 나서게 됐다. 과연 이들이 정답을 맞혔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새 친구는 '불타는 청춘'에서 하고 싶었던 것으로 ‘일탈’을 꼽는가 하면,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의 과거 인연까지 밝혔다는 후문이다.
봄을 닮은 새 친구의 정체는 이날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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